'그녀는 예뻤다' 임지현, 막내 '은영'으로 감초연기 활약 '눈길'
신인 배우 임지현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어리바리한 문학소녀이자 패션 매거진 ‘모스트’ 피처팀 어시스턴트인 ‘은영’ 역을 맡은 임지현은 풍성한 일자 앞머리에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곱게 묶고 특히, 커다란 뿔테 안경으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임지현은 신인답게 대사 한 줄 한 줄에도 여러 가지 톤과 억양을 연습하면서 어느 것이 더 ‘은영’에게 어울리는지 고민하고, 생각나는 것은 적어가며 촬영 틈틈이 캐릭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는 종영을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텐’의 존재와 함께 진성그룹의 후계자이자 모스트지의 ‘부사장’이 밝혀지면서 남은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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