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5
예체능5
‘예체능’ 강호동이 전직 천하장사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유도부’는 경남 거제에 있는 D조선 회사 내 30년 전통의 유도 동호회 ‘빅블루 유도부’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이훈은 “예전에 사과로 완력을 재는 거 찍었는데, 방송에 안나왔더라”고 강호동의 괴력을 언급했다. 그때의 미방분이 방송됐고, 영상에서 호동은 손으로 사과를 쪼개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사과를 세로로 자르는 것이 아닌, 가로로 쪼개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엔 두 손으로 했지만, 이어 한 손으로도 사과를 쪼개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