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시크릿메시지
시크릿메시지
최승현이 정유미에게 첫 눈에 반했다.

2일 첫 방송된 ‘시크릿 메세지’에서는 ‘사랑입니까’를 주제로 우현(최승현), 하루키(우에노 주리), 정유미(마리코)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진실된 사랑에 대한 인터뷰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러던 중 마리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반한 우현은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이어 마리코는 카메라 앞에서 “사랑 같은 거 이제 믿지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우현은 “사랑 같은 거 믿게 해주고 싶다”고 말해 두 사람의 앞날을 기대케 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웹 드라마이다. 매주 월, 수, 금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오전 10시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시크릿 메세지’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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