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문근영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팬들에게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문근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오늘도 곰모닝 못했따 다 내 잘못이오 잘 보내고 계시죠? 다들 진짜루 감기 조심하세요!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미리 굳밤입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곰숑키들 하루 굶어서 살 빠진거 아니지? 미안미안 남은 하루도 잘 보내고 오늘도 푸욱 잘자 하루 걸러 오늘을 Day45″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이 목도리로 입과 코를 가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눈만 빼꼼하게 보이는 문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흑백사진 속 문근영의 분위기 넘치는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문근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소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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