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프로야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이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회초 3 대 4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두산 노경은 투수는 삼성 8회초 1사 1루 나바로가에게 대형 파울 홈런을 허용한 후, 마운드를 이현승에게 넘기고 내려갔다

2승1패로 앞서 있는 두산은 선발 투수 이현호가 등판하며 야수는 3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가동했다. 정수빈(지명타자)-허경민(3루수)-민병헌(중견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로메로(1루수)-김재호(유격수)가 스타팅 멤버로 나선다.

3차전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선발로 피가로가 등판하며 구자욱(1루수)-배영섭(중견수)-나바로(2루수)-최형우(좌익수)-박석민(3루수)-이승엽(지명타자)-박한이(우익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한국시리즈 4차전은 S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SBS ‘한국시리즈 2015 프로야구’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