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2
금사월2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돕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도서관 조사에 나선 금사월(백진희)을 미행한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은 가짜 마복녀(신득예/전인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금사월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강찬빈은 “마복녀는 스페인 사람 마리아 아다네즈다. 마복녀는 내일 한국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에 금사월은 당황하며 공항으로 뛰어가려 했고 강찬빈은 “그렇게 뛰어서 공항에 언제 갈 거냐”며 그를 공항으로 데려다줬다. 금사월은 강찬빈의 도움으로 빠르게 공항에 도착했지만 바르셀로나 행 비행기는 이미 떠난 상태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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