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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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출연진들이 100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0회를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이들은 삼둥이 네였다. 송일국은 “벌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0회다. 감사하다”며 삼둥이와 함께 “100회 만세”를 외쳤다.

이휘재는 “저희 두 아들 때문에 힘이 난다는 말씀 항상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가정 이루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서언·서준 쌍둥이와 큰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태웅은 “지온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고 한다”며 지온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지온은 신나게 “100회!”를 외쳤고 엄태웅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추성훈 역시 “사랑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사랑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아빠들 사랑해요”라며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동국과 오남매는 “늦게 합류했지만 아이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 대박나세요”라며 대박이의 손을 흔들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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