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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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진주가 JYP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는 가수 진주와 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창렬은 진주에게 “17살 고등학생 가수라 화제였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말하자, 진주는 “내가 JYP 1호 가수였다. 그때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았다. 실장님이 혼자서 다 했다”고 언급했다.

진주는 이어서 “당시에는 학교에 공문을 보내줄 사람이 없었다. 난 예고에 있다가 인문계로 갔다”며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해서 수능을 치고나서도 학교에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진주는 지난 10월 1일 새 앨범 ‘집으로’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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