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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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스킨십 할 때마다 여자친구의 과거가 떠오른다는 사연자에게 조언을 전했다.

5일 방송된 비틈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에서는 연애 상담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와의 잠자리에서 여자친구의 전 남친이 떠오른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곽정은은 “내 남자친구가 전 남친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해서 그를 떠올린다면 나도 참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은 감당이 안되는 상태다, 내 절친을 만났다고 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감당할 수 있다”며 “그런데 스킨십할 때마다 떠오른다면 그걸 굳이 정신승리를 해가면서 연애를 이어 나가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당연히 감당 못할 수 도 있다”며 “일단 시간을 가져라”고 충고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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