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쇄쇼핑가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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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김가연이 가슴 사이즈가 커졌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게스트 김가연, 김숙, 잡지사 편집장 이정금과 함께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가방’을 주제로 최근 유행하는 ‘잇백’부터 가방구매를 둘러싼 여자들의 심리상태까지 가방쇼핑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분석했다.

이날 김가연은 “아기를 낳으면 가슴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지윤은 “제 친구는 아기 낳고 D컵에서 A컵 됐다”며 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가연은 “수유 후에 젖을 말릴 때가 중요하다. 컵 사이즈를 맞춘 뒤 밴딩을 하면 예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저는 그래서 2번 사이즈 업 했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연쇄쇼핑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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