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어마어마한 엄친아 스펙 '눈길'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상윤

배우 이상윤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엄청난 스펙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상윤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13년 만에 서울대를 졸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이상윤은 공부 비법을 묻는 말에 “천재는 아니고 노력형”이라며 “국영수 과목은 오래 공부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지만 암기과목은 벼락치기가 효율적이다”라고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이상윤은 중학생 때 아이큐가 137이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포터가 멘사 테스트용 문제를 건네자 이상윤은 해법까지 정확하기 설명하며 단번에 정답을 맞춰 다시 한 번 감탄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