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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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의 오해가 풀리면서 인기가 다시 수직상승했다.

22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마지막 화에서는 오인영(다솜)의 미국행 취소 이유가 밝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룻밤 사이 오인영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유는 오인영이 양춘자(고두심)의 요리경연대회를 돕기 위해 미국행을 취소한 것이 인터넷 상에 밝혀진 것.

어떻게 했냐는 가족들의 질문에 차동석(곽희성)은 “주디스가 우리 요리경연대회 돕느라 그런 거다고 써서 주디스 SNS에 보냈다. 그랬더니 주디스가 사과문을 자기 SNS 올리더라. 이게 쫙 퍼진거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인영은 “고맙다. 이게 모두 가족들 덕분이다”며 고마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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