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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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주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김치 담그는 여자! 근데 갑자기 눈이 너무 매워 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바닥에 앉아 김치를 버무리고 있는 모습이다. 브라운관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성은은 오랜 시간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기에 그녀가 직접 담근 김치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든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12월 화촉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정태하 군을 두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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