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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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존박과 규현, 랩몬스터가 IQ 테스트를 합격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뇌가 섹시한 아이돌 특집으로 원더걸스 예은,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존박이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네 명의 게스트들을 테스트했다. 테스트 내용은 IQ를 측정하는 것으로 담당 PD보다 IQ가 높은 이에게 생수를 지급하는 것이었다.

일곱 문항의 테스트 결과로 담당 PD보다 IQ가 높은 사람은 존박, 규현, 랩몬스터였다. 존박은 눈치가 빠르고 사교성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규현은 집중력과 수리력에서 우수한 수치를 보이며 전형적인 이과스타일임을 드러냈다. 랩몬스터는 언어 능력에서 월등한 수치를 보였다.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수치의 IQ를 가진 이는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모든 부분이 고르게 높았고 특히 집중력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테스트 결과로 존박과 규현, 랩몬스터는 무인도에서 먹을 생수를 얻어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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