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오토바이 타는 의사로 강렬한 등장 “난 폭탄 첫인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디데이

김영광이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는 이해성(김영광)이 심폐소생술 도중 환자의 몸을 상하게 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성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도중 갈비뼈로 환자의 가슴을 찌르게 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해 법정에 섰다. 그는 변호인 간의 말다툼을 가로막고 “심폐소생술은 어떤 경우에도 계속 진행된다. 죽으면 그걸로 끝이니까”라고 일갈하며 재판장을 나섰다.

이어 이해성은 “난 폭탄처리반이다”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그는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 질주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