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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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높은음자리의 정체가 배우 김예원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아쉽게 탈락한 높은음자리가 박진영의 ‘허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높은음자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열창을 선보이며 몸을 신나게 흔들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어 그는 김성주의 멘트에 따라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배우 김예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MC 김성주가 소감을 묻자, 김예원은 “너무 떨리고, 실내에서 했던 거랑 너무 다르다.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신나게 했다”라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성주는 신변의 변화가 있지 않았냐 물으며 바로 이 분 소속사라고 박진영의 회사 JYP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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