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업텐션 브이앱
업텐션 브이앱
신인그룹 업텐션(UP10TION)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9일 네이버 ‘V앱’에서는 업텐션의 데뷔 쇼케이스가 생중계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업텐션의 멤버들(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은 쇼케이스가 시작되자 둘씩 짝을 지어 무대위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모델을 방불케 하는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을 향한 애교를 부리거나 하트를 만들며 등장해 10인 10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업텐션은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을 통해 노래, 춤, 개인기 등 다양한 대결을 펼치며 멤버들의 얼굴을 차례로 공개했다. 또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데뷔와 동시에 중국 쇼케이스를 펼치며 준비된 글로벌 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업텐션의 데뷔앨범 ‘일급비밀’ 전곡 음원은 오는 11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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