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박진희
현장토크쇼 택시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시어머니를 부르는 애칭을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3년 여 만에 방송을 찾아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MC 이영자가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굉장히 좋아하셨다”면서 입을 열었다.

박진희는 “시어머니가 문자도 보내주셨다”면서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문자 내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시어머니가 “우리 대단한 며느리, 잘해라. 화이팅!”라고 문자 메시지를 읽어 부러움을 샀다.

박진희는 이어 “휴대폰에 ‘우리 시엄마’라고 저장했다”면서 돈독한 고부 사이를 자랑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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