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강력 1팀,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 검거 작전 개시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수사

‘미세스캅’ 강력 1팀이 본격적인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 검거에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의 실마리가 잡히면서 강력 1팀이 본격적인 검거에 준비에 나섰다.

이날 한진우(손호준)은 민도영(이다희)와 잠복근무를 하며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이어 이세원(이기광)과 조재덕(허정도)이 대포폰업자를 찾아가 명의자의 동의를 받아 중국 밀수출 내용이 담긴 문자를 빼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강력 1팀은 대대적인 검거작전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