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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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수영 병아리반과 장예솔 선수가 수영 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슬에게 훈련을 받는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연예계 숨은 수영능력자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과의 한 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예체능’ 수영 병아리반과 장예솔 선수가 예선 경기를 펼쳤다. 장예솔 선수는 핀수영 50m, 병아리반은 25m를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강예솔 선수는 엄청난 속도로 25m를 먼저 도착했고 이내 턴을 하며 무서운 속도를 보였다.

간발의 차로 강호동이 1등, 강예솔 선수가 2등을 차지했다. 강호동은 “장 선수가 올때 그 파도가 나를 밀어냈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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