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김동규에게 직접 냉수 등목을 선사했다.

9월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약 3시간의 힘든 둘레길 여정을 마친 멤버들은 늦은 저녁 함양 창원마을 베이스캠프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이 손을 잡고 둘레 길을 걸으며 은근한 눈길을 보내던 김동규와 김완선의 다정한 등목 현장이 포착됐다. 김동규는 김완선의 손길에 “등도 좀 문질러 주고 그래”라며 익살스럽게 반응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동규는 김완선의 머리를 손수 드라이해주는 등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둘만의 달달한 케미를 발산할 김동규와 김완선의 다정한 냉수 등목 현장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15분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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