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원
김충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충원 교수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새 출연진으로 지목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충원 교수는 대한민국 학습만화계의 1인자로 불리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다. 대 지난 1979년 KBS 방송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에는 김충원의 미술교실을 열었다. 같은 해 KBS2 ‘유치원 하나 둘 셋’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의 저서 ‘김충원의 미술교실’은 당시 어린이들의 필독서 중 하나로 꼽혔다. 현재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로 재직 중이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 말미에는 23일 진행되는 생방송 출연진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돼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해당 인물로 김충원을 지목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충원은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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