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썬 레스토랑 식구들 마지막 인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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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썬 레스토랑 직원들이 종영 기념 동영상을 공개했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나의귀신님? 주방 식구들의 깜찍한 동영상 셀카! 진짜 사이 좋아 보여요♡ 그런데…. 굿바이 인사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극중 수셰프 서민수 역을 맡고 있는 강기영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으로, 조정석과 박보영을 포함한 썬레스토랑의 모든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동영상 속에서 이들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기도 하고, 종영을 아쉬워하며 울상을 짓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 나의 귀신님’은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강기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