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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헬로비너스가 당당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헬로비너스가 ‘난 예술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헬로비너스는 오렌지색 톤으로 통일한 상의에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헬로비너스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눈길을 모았다.

‘난 예술이야’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빠른 비트에 신나는 댄스곡이다. ‘난 예술이야’라는 한마디로 당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소정, 김형준, 디홀릭, 배수정, 배치기, B1A4, BU, 빅뱅, 빅스 LR, 스테파니, SG워너비, 여자친구, 연분홍, 원더걸스, 유승우, JJCC, 지피지기, 텐텐, 티아라, 헬로비너스, 현아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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