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6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쇼챔피언’ 스테파니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스테파니가 ‘프리즈너(Prison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파니는 흰색과 노란색, 초록색이 패턴을 이루는 원피스 의상을 선보였다. 스테파니의 독특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이 귀를 즐겁게 하는 가운데 세련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협업으로 이뤄진 레트로 팝 스타일의 업 템포 곡이다. 여기에 케이팝(K-POP) 멜로디가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했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B1A4, 빅스 LR, 김형준, 배치기, 스테파니, 여자친구, 유승우, 스텔라, 김소정, 놀자, 연분홍, 배드키즈, 워너비, 지피지기, 플래쉬, 이주선, 텐텐이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