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라미란, 김현숙에 신세 토로 "취직하기 왜 힘든지 몰라"

막영애14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막영애14′ 라미란에게 김현숙에게 취업하기 어려움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구직활동을 하는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라미란)과 영애는 카페에서 만났다. 영애는 미란에게 왜 커피샵에서 왜 만났냐고 물었고 미란은 “여기 커피샵 쿠폰이 있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미란은 “면접은 어떻게 됐어?”라고 영애의 면접에 대해 물었다. 영애는 “나이 많다고 면접에서 까였어요”라고 면접 결과를 알렸다. 영애 역시 미란의 면접결과를 물었고 미란은 “나는 나이도 많은데다 유부녀니 더 힘들지. 취직하기 왜 이렇게 힘든지 몰라”라고 한숨을 내뱉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