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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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실물 폭파 훈련에 돌입했다.

16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공병대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장간조립교 훈련을 비롯해 실물 폭파 훈련을 받았다.

이날 임원희와 이규한이 대표 병사로서 ‘포민스’라는 폭약을 직접 설치하게 됐다. 포민스란 땅에 묻힌 지뢰를 제거하기 위한 폭발무기이다. 특히 포민스는 설치 후 17초 후에 폭발하기 때문에 17초 안에 100m이상 벗어나 대피해야하는 위험천만한 훈련이다.

목숨이 걸린 폭파 훈련에 임원희와 이규한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전력 질주를 했다. 이규한은 “다리가 너무 후덜거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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