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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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판타지오의 새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서울 도심을 습격한다.

아스트로는 15일 서울 명동·대학로·홍대 일대에서 배우 김새론과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 첫 방송을 앞두고 게릴라 프리뷰를 열고 적극적인 홍보에 들어간다.

웹드라마 공개 전 게릴라 프리뷰를 열고 주인공이 팬들을 찾아가는 이벤트를 여는 건 처음. 아스트로는 아이돌 최초 가요계 데뷔 전 웹드라마 프리 데뷔라는 파격적인 행보와 함께 최초 웹드라마 게릴라 프리뷰라는 또 한 번 최초 기록을 세운다.

이날 아스트로 멤버들은 직접 윙카를 타고 서울 시내 주요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미리보기 영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출중한 노래·랩·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펼친다.

또한 이날 아스트로의 지원군을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서는 깜짝 손님이 등장할 예정으로 전해져 그 주인공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웹드라마 게릴라 프리뷰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데뷔 전이지만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만든 자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게릴라 프리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 아스트로 팬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18일 오후 6시 1,2회 특별 연속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한 회씩 공개되며, 20일 오후 7시에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채널에서 4회 연속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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