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이 육중완에게 농구 잘 하는 법을 전수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혁이 손이 작아서 농구를 못한다고 밝히자, 육중완은 상관없다며 “농구는 심장으로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강민혁은 “만화를 너무 많이 봤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혁이 농구를 배우며 몸을 잘 가누지 못하자, 육중완으 “그래서 밴드 하시는구나. 몸치”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강민혁에 대해 “신체조건으로 봤을 때는 포로입니다. 겉만 멀쩡”이라 설명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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