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찬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이 당구 도전에 연이어 실패했다.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18초 안에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찬열은 당구선수 김가영과 당구 특훈에 나섰다.

찬열은 김가영의 고난도 당구 시범을 보고 연습에 나섰다. 그는 가영의 지시에 따라 차근히 당구에 나섰지만 연이어 실패하며 좌절을 맛봤다. 찬열은 엉뚱한 방향으로 빗겨가는 당구공을 향해 “안녕~”이라고 해맑은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18초’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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