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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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젠틀맨리그’ 부세의 가격에 정재형과 장기하가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역습을 주제로 중국인들의 통 큰 소비 스케일부터 중국 경제력의 원천까지 알아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차이니즈 파워’를 살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워드에 부세가 떠올랐다. 장기하는 부세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이진우는 “부세라는 건 생선의 이름이다. 조기하고 비슷한데 배가 황금색이다. 중국인들은 황금색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한 마리당 10만원이였는데 요즘은 한마리당 150만원으로 올랐다”라고 말해 장기하와 정재형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장기하는 “제가 바닷가에 가서 우연히 발견할 수 있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정재형은 “비슷한 거 사다가 황금칠 락카하면 되지 않냐”라고 말해 장기하의 눈총을 받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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