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1년 만에 아이디어 내 "4가지나 썼다..소고기 포함"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다시 쓰는 이야기 주제를 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훈이 출연해 “늘 남이 정해놓은 답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다시 쓰는 세계사’에서는 ‘각국 배신의 역사’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MC들은 이 주제를 기욤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했다.

기욤은 “4가지를 썼다. 뭐였는지 잘 기억안난다”라고 밝혔다. MC들은 “소고기가 있었던 거 아니냐”고 말했고 제작진은 소고기에 대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유세윤은 “소고기 사준다고 말했는데 돼지고기 사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