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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유이에 성준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21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이 장윤하(유이)에게 최준기(성준)이 윤하를 사랑한게 맞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창수와 윤하는 바에서 만남을 가졌다. 창수가 윤하에게 “준기랑은 어떻게 가까워 진거야?”라고 묻자 윤하는 “그때는 운명이라 생각했지”라며 “근데 남자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창수는 “내가 준기 알면서 말 안했는데, 준기 너 사랑한거 맞아. 너한테 들키기 전에 나한테 ‘의도가 불순하다고 해서 과정이 불순한 건 아니다’라고 말하더라”라며 준기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윤하는 “이제와서 그 말이 무슨 소용이야”라고 답했지만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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