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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하지원때문에 해외연수를 망설였다.

19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최미향 (진경)이 최원(이진욱)에게 해외연수를 망설이는 이유가 오하나(하지원)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날 미향은 원이 하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사둔 목걸이를 발견하고 집에 돌아온 원에게 “해외연수 망설인거 하나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원은 “글쎄”라고 답했다.

이어 미향은 “나는 17년 된 너랑 하나의 관계를 봐서라도 떨어져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너에게 진짜 필요한게 뭔지 잘 생각해봐”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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