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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중이다.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민우의 소속사 측은 “1년 전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8일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민우의 아시아 투어 이후 스태프, 매니저 등 동료들과 함께 휴식차 LA로 출국한 것”이라며 “두 사람만 동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소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올라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민우는 오는 8월 미국 LA에서 케이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장서윤 기자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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