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EXID 하니, 아버지 최초 공개 ‘웃는 얼굴 닮았네’

하니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EXID 하니의 아버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하니가 아버지의 회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니를 발견한 하니 아버지는 깜짝 놀라며 하니를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딸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의 아버지는 “내가 직원들에게 딸이 효녀라고 했다”고 전해 ‘딸 바보’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하니는 이어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등 단란한 집안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