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인스타그램
남주혁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남주혁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찍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날 골드런장난감이 아니고 파워레인저여서 울었는데 김영만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남주혁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포장된 큰 상자를 품에 안고 웃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온라인 생방송에서 김영만은 ‘종이접기 아저씨’로 등장해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주혁은 KBS2 ‘후아유-학교2015’가 종영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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