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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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강아지 밍키가 곧 엄마가 된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삼시세끼’ 정선 편에는 옥순봉을 찾은 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옥택연은 밍키의 심상치 않은 몸 상태를 살피며 임신을 의심했다. 이후 옥순봉 네 식구들은 밍키와 함께 근처 동물병원을 방문, 밍키의 상태를 확인했다.

밍키를 살핀 수의사는 “임신이 맞다”면서 “열흘에서 늦어도 20일 이내에 새끼를 낳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서진은 “기특하다”고 칭찬했고 김하늘도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밍키와 유독 사이가 좋았던 옥택연은 “정말 신기하다. 처음 밍키를 봤을 때 정말 작았는데 이제 그렇게 작은 강아지가 또 생긴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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