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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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불법거래에 대한 씨제스 컬쳐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뮤지컬 ‘데스노트’ 제작사 씨제스 컬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씨제스 컬쳐는 “뮤지컬 ‘데스노트’ 티켓 불법 거래에 관련하여 현재 많은 신고글이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며,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및 기타 방법으로 구매하는 불법적인 티켓 거래는 제작사에서 모니터링 되고 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씨제스 컬쳐 측은 “이에 불법 거래 정황이 파악된 예매자/예매석은 주최, 주관, 예매처에서 발견할 경우 강제 취소 처리와 함께 법적인 제재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불법 거래로 확인이 된 불법 티켓은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 티켓을 소지하였을지라도 입장이 불가합니다”고 강력한 입장을 드러냈다.

‘데스노트’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무대에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다음은 ‘데스노트’ 티켓 불법거래에 대한 씨제스 컬쳐 공식입장 전문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티켓 불법 거래에 관련하여 현재 많은 신고글이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며,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및 기타 방법으로 구매하는 불법적인 티켓 거래는 제작사에서 모니터링 되고 있습니다.

이에 불법 거래 정황이 파악된 예매자/예매석은 주최,주관,예매처에서 발견할 경우 강제 취소 처리와 함께 법적인 제재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불법 거래로 확인이 된 불법 티켓은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 티켓을 소지하였을지라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이후에도 티켓 불법 판매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잘못된 경로로 판매되는 티켓을 구매하지 않는 관객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데스노트’ 티켓 불법 거래 정황 발견 시에는 즉시 운영진 메일 (webmaster@cjesculture.com)로 연락 바랍니다. 불법적인 거래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올바른 공연 문화 에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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