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전화연결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고교 10대천왕’ 에 출연한 아이돌 팬들을 위해 정형돈이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 10대천왕’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 팬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정형돈은 평소 아이돌과 친한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샤이니의 민호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민호는 정형돈에게 “평소에는 연락을 안하시더니 방송이라 하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와 통화를 하던 샤이니 팬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민호는 다정하게 대해주며 팬을 달랬다.

이어 정형돈은 에이핑크의 보미와 전화 연결을 성공했다. 보미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에게 노래를 선사한 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애교있는 인사를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고교 10대천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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