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쥐
들쥐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출연진들이 특이한 보양식을 먹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는 ‘복달임’ 특집으로 진행됐다.

MC 홍신애는 “중국에 방문했을때 비둘기 고기를 먹어봤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먹는 순간 잔뼈들이 ‘와드득’ 씹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신애는 이어서 “그래도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MC 이현우는 “베트남에 갔을때 들쥐를 먹을뻔한 적이 있다. 결국 먹지는 못했지만 닭고기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정력에 좋다고 했으면 드셨을거죠?”라고 짖?게 물었고 이현우는 “넘쳐서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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