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동욱, 부산에서 먹은 음식 중 '랍스타 라면'이 최고

수요미식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임원희, 김동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는 ‘복달임’ 특집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임원희와 김동욱에게 MC 신동엽은 “두분이 해운대에서 영화 촬영을 했다고 들었다. 부산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 있나?”라고 물었고, 김동욱은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고 맨 나중에 끓여주는 랍스타 라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뒤이어 신동엽은 “술은 잘 하세요?”라고 물었고 김동욱은 “술은 잘 못하는데 술자리는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성이 있는 자리를 좋아한다는 뜻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