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소녀시대 티파니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한창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중인 듯 큼지막한 이름표를 등에 달고 주변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핑크색 티셔츠가 티파니의 발랄한 매력을 더하는 와중에,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 표정이 진지하다.

티파니를 비롯,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7월 5일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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