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민아와 데프콘이 가수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여자사람친구와 함께 하는 ‘두근 두근 우정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여사친과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두고 커플 노래자랑을 펼쳤다. 민아와 데프콘은 김현철과 이소라의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를 감미롭게 해냈다.

걸스데이의 메인보컬 민아가 안정적으로 무대를 이끌었고, 데프콘도 나름대로 잘 해냈다. 데프콘이 엉뚱한 시도를 할 때마다 민아는 데프콘을 조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94점을 획득해 준수한 점수를 얻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1박2일’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