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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무한도전’의 김제동이 스킨십으로 소개팅에 참가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여섯명의 멤버들이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해 로맨스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로맨스가 필요해’가 진행됐다.

소개팅에 참여한 송은이, 김숙, 신봉선은 심박수 체크기를 장착하고 김제동과 다정한 스킨십으로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은이는 손 잡고 깍지 끼기, 김숙은 백허그, 신봉선은 머리 쓰다듬어주기를 요구했다.

세 사람은 모두 김제동의 스킨십으로 인해 심박수가 올라갔다. 특히 신봉선은 심박수가 폭발적으로 올라감과 동시에 김제동과 다정한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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