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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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정혜인이 정략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17화에서는 정략결혼을 시키려는 엄마에게 맞서는 고예원(정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예원은 일부러 자신과 정우진(재희)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로 냈고 이에 고예원의 엄마는 정우진을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이후 고예원의 엄마는 고예원에게 “그래봐야 소용없다. 사부인을 찾아가서 직접 뵙고 기사가 잘못 나간 것이라고 해명해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예원은 “엄마가 무슨 일을 하든 내 뜻을 꺾을 순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고예원이 고집을 꺾지 않자 고예원의 엄마는 “네 아빠 눈 밖에 나면 동생에게 회사 물려줄 거다”라며 회사를 두고 고예원을 협박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1 ‘가족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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