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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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뮤직뱅크’ 김예림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김예림이 출연해 ‘알면 다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예림은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전과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김예림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함께 새로운 모습이 어우러진 무대였다.

김예림의 ‘알면 다쳐’는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든 노래로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Simple)’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달샤벳, 미스터미스터(MR.MR), CLC, 블락비-바스타즈, 오마이걸, 핫샷, 투포케이, 러버소울, 에이션, 유니크, 박보람, 지누션&2NE1 산다라박, 김예림, 레드벨벳, 디아크 등이 출연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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