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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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지누션는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코너인 ‘음악의 품격’에는 지누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올드스쿨’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후배들에 대해 언급했다. 션은 “지누가 요즘EXID를 좋아한다”는 말에 김창렬은 어떤 멤버를 가장 좋아하는지 물었다. 이에 지누는 “다 좋아한다”고 답했다.

션은 “제가 가장 칭찬한 후배는 케이윌이다”며 “매력적이다고 칭찬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콜라보레이션을 추천했다.

또한 같이 콜라보레이션하고 싶은 가수에 대한 질문에 지누는 “저는 DOC와 콜라보레이션하고 싶다”고 말하자 김창렬은 “그건 예전부터 한 이야기다”라며 콜라보레이션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누션은 11년 만에 발표한 싱글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를 주축으로 하며,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에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곡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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