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 신세경에 더 이상 수사 도와주지 않아도 돼

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더 이상 수사에 나서지 말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는 살인사건 범인으로 누명을 쓴 권재희(남궁민)를 위해 진범을 찾아나선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범인을 쫓던 중 오초림은 범인에게 잡혀 위협을 당했고 최무각(박유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초림을 위해 달려온 최무각은 오초림을 구하는데 성공했지만 “왜 형사도 아닌 네가 범인을 쫓았냐”라며 화를 냈다.

이어 최무각은 더 이상 수사를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며 “만담 파트너는 계속 하겠지만 수사 파트너는 그만 둬라”라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냄보소' 박유천, 신세경에 "더 이상 수사 도와주지 않아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