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사나
식스틴 사나
식스틴 사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JYP 신인 걸그룹을 프로젝트 ‘식스틴’ 두 번째 주인공 사나(Sana)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두 번째 멤버 사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나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일본 소녀 멤버로 갓세븐 ‘A’ 뮤비 주인공으로 출연해 ‘A걸’로 불리며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수줍은 말투 뒤에 강렬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스틴’은 Mnet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13일 나연을 시작으로 ‘식스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멤버 16명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방송은 5월 5일부터 Mnet 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IXTEEN TV캐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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